미우새 게스트 이영애 남편 정호영 금연 딸 연예인 DNA ‘마에스트로’ 차세음

◆ 미우새 게스트 이영애 남편 정호영 금연 딸 연예인 DNA ‘마에스트로’ 차세음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지난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배우 이영애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영애는 미운 우리 새끼에 출현해 가족, 자신과 관련된 최근 근황을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남편 정호영의 금연과 딸 연예인 DNA, ‘마에스트로’ 차세음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이영애는 다재다능한 연기와 매혹적인 스크린 존재감으로 유명한 한국의 여배우입니다. 인기 TV 드라마 "대장금"(2003)에서 상징적인 역할을 통해 명성과 국제적인 인지도를 얻은 바 있습니다.

 

 

또 배우 이영애는 '대장금'의 성공으로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중 한 명이 됐으며, 이후 TV와 영화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역사 드라마부터 현대 로맨틱 코미디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의 재능을 선보였습니다

 

 

먼저 배우 이영애가 남편 정호영에 대해 밝힌 이야기인데요.

 

.MC 신동엽이 이영애에게 "남편과 연애할 때 나를 위해 이렇게 까지 해줬다 싶은 게 있느냐"라고 묻자 이영애는 놀라운 답변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담배를 끊었다"라며 "사업하시니까 담배도 피우고 술도 마시고 그랬는데 딱 한 번에 끊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영애는 지난 2009년 20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2011년 이란성 쌍둥이 남매 아들 승권 군, 딸 승빈 양을 얻었습니다.

 

 

원조 한류 여신 이영애 나이는 1971년 생으로 올해 만 52세이며, 남편 정호영 나이는 1951년생으로 올해 만 72세이다.

 

 

또 이영애는 자신의 이란성 쌍둥이 중 딸이 연예인 DNA를 갖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는데요. “사진 찍는 걸 좋아하고 노래도 좋아하고 살짝 연기를 하고 싶어한다. 중학교를 예술중학교로 간다. 성악을 하게 됐다"고 알렸습니다.

 

 

또 딸이 학교에서 발표회 등을 하면 "엄마 연예인처럼 하고 나와"라고 요청한다며 웃으며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영애는 tvN 새 토일 드라마 '마에스트로'에 지휘자 '차세음' 역으로 출연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다음달 12월 9일 첫 방송되는 '마에스트로'는 '무인도의 디바' 후속으로 프랑스 드라마 '필하모니아'가 원작인 작품이라고 한다.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작품에서 그녀의 연기를 기대해 봅니다. 응원을 보냅니다.

 

 

■ 배우 이영애 프로필

 

출생 : 1971년 1월 31일 (52세)

신체 : 165cm, 48kg

소속사 : 크리에이티브리더스그룹에이트

가족 : 배우자 정호영, 아들 정승권, 딸 정승빈

학력 :

  - 중앙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 / 석사)

  - 한양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 / 휴학)

데뷔 : 1990년 CF '투유 초콜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