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일상생활정보

'어디로든 그린카드' 출시! 최대 40% 캐시백 혜택

by 태양빛 2023. 11. 8.
728x90

◆ '어디로든 그린카드' 출시! 최대 40% 캐시백 혜택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오늘은 어디로든 그린카드로 전기·

수소차를 충전하면 최대 40% 캐시백 혜택을

주는 등 어디로든 그린카드 출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아래 내용을 통해 바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 어디로든 그린카드 출시

 

 

무공해차 충전과 대중교통 이용 등 탄소중립 생활을 하면 월 최대 4만 원을 제공하는 어디로든 그린카드가 출시됐다

 

환경부는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이끌고 친환경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9개 금융기업 및 기관과 함께 어디로든 그린카드를 출시해 7일부터 발급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특히 이 카드는 전기·수소차를 충전할 때 결재하면 충전 금액의 최대 40%(2만 원 한도)까지 되돌려 받을 수 있는 충전할인 혜택을 새로 추가했다

 

힌편 어디로든 그린카드는 인기 만화 도라에몽의 어디로든 문에 착안해 그린카드와 함께 교통이 편리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또한 카드는 재생플라스틱이 50%이상 함유된 리사이클링 PVC 소재를 사용했다

 

2011년에 첫선을 보인 그린카드 사업은 저탄소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경우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에코머니포인트(신용카드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데, 지난 9월 기준으로 2260만 장을 발급했다.

 

에코머니포인트는 1000점 이상 모으면 그린카드 전용 앱에서 계좌이체 신청 후 현금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으며, 2011년 이후 지난 9월까지 1200억 원의 에코머니를 지급했다.

 

 

 

2. 어디로든 그린카드 혜택

 

 

환경부는 이번에 새롭게 어디로든 그린카드를 출시해 2050 탄소중립 시대의 친환경 소비·교통 생활 등 새로운 생활양식에 맞춘 혜택을 월 최대 4만 원까지 제공한다.

 

특히 전기차 시장 확대 등 국민 소비생활의 변화를 감안해 무공해차인 전기·수소차 충전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전기·수소차를 충전할 때 결재하면 충전 금액의 최대 40%(2만 원 한도)까지 되돌려 받을 수 있다

 

또한 저탄소 인증 등을 받은 친환경제품을 구매할 경우 월 4만 원 혜택한도 제한 없이 기존에 받던 최대 15% 적립혜택을 최대 25%까지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커피매장 이용 때 받았던 10%의 에코머니 적립혜택의 경우는 이용할 수 있는 매장을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참여하고 있는 매장으로 변경했다

 

참여매장은 스타벅스, 폴바셋, 이디야(참여예정) 등으로, 이곳에서 다회용컵을 가지고 어디로든 그린카드로 결제하면 기존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 혜택 이외에도 탄소중립포인트(300)도 받을 수 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어디로든 그린카드가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 일상 속 녹색소비를 이끌어내는 촉매제이자, 친환경 생활 실천의 필수카드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환경부도 참여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그린카드 제도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3. 어디로든 그린카드 발급

 

 

한화진 장관은 어디로든 그린카드출시기념 행사장(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에서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참여 신용카드사 대표들과 함께 1호 카드를 발급받았다

 

어디로든 그린카드는 해당 은행 및 카드사의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해당 기업 누리집에서 신청해 발급받을 수 있다.

 

 

문의 : 환경부 기후적응과(044-201-6953)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