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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여행탐방

차인표, 첫방 '불꽃 미남' 자기관리 공개

by 태양빛 2021.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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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첫방 '불꽃 미남' 자기관리 공개

 

 

배우 차인표가 완벽한 자리관리 일상을 공개했다. 6일 저녁 첫방 tvN '불꽃 미남'에서 여전히 건재한 차인표의 일상이 방송됐다.

 

차인표는 새벽 5시부터 한강을 런닝하며 그의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 차인표도 가는 세월을 잡을 수는 없듯이 어느덧 55세가 됐지만, 여전히 철저한 자기관리로 불꽃 미남의 모습을 자랑했다.집에와서 차인표는 고양이에게 아침을 주고 또 헬스장에서 운동을 했다. 차인표는 "나이가 들면 몸에 신호가 온다며 미용을 위한 게 아니라 재활 운동을 한다"고 전했다.

 

 

 

이후 차인표는 사무실로 출근해 딸린 샤워실에서 샤워했다. 바쁜 아침을 보낸 후 CF 촬영을 위해 자동차를 타고 이동했다. 짬짬히 어머니에게 안부 전화도 드리고 아내 신애라에게 전화도 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촬영장으로 향했다. 사랑의 향기를 느껴졌다. 부럽기도 했다.

 

 

 

차인표는 집안에서는 기업인이었던 아버지의 가업을 잇길 바랐으나 본인은 배우의 꿈을 꾸고, 1993 MBC 공채 22기로 합격하여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첫 주연을 맡은 연속극 '사랑을 그대 품 안에'로 그야말로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단숨에 최고 스타로 떠올랐다. 마침내 2001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남자 연기상과 대상을 받았다.

 

또 그는 대한민국 근육질 1호 스타로, 갓 데뷔한 신인 시절부터 몸매가 남달랐다. 50대 중반인 지금까지 그 몸매가 유지되는 것은 아마도 이른 아침부터 자기관리를 철저히 했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각종 시민운동, 기부활동에도 활발하게 참여하며, 통일이나 환경 등의 분야에서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 사회운동가형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응원과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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