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120만원 어린이날 선한 기부 실천

이찬원, 120만원 어린이날 선한 기부 실천

 

 

가수 이찬원은 4월의 선한 트롯가수로 선정되어 받은 가왕전 상금 120만원 전액을

어린이날 선물 비용으로 기부했다. 역시 대단하고 훌륭하다.

 

 

초록 우산어린이재단은 4월 29일, 이찬원이 코로나19으로 생활이

어려워진 가정의 아동들을 위해 가왕전 상금 12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는데요~~.

가왕전에서 이찬원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총 80만1천379표를 획득하며

임영웅에 이어 두번째 4월의 선한 트롯가수에 올랐다. 그 뒤로는 정동원, 김희재, 전유진이다.

 

선한 트롯가수는 가왕전 결과에 따라 상위 10명에게 주어지는 보상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가수를

지칭하는 명칭을 말한다.

 

 

 

이찬원은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이자 방송인으로 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최종 3위인 미(美)를 차지했었다. 별명은

찬또위키, 찬또배기, 찬국장, 이춤원 등이 있다.

 

1996년 태어나 대구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고,

육군 병장 만기전역을 하였다. 2020년 12월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되기도 했었는데, 현재는 격리 해제되고 완치된 상태이다.

 

 

 

현재 이찬원은 TV조선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화요청백전' ,

웹예능 '플레희리스또' 등에서 활동 중인데, 앞으로 더 큰 활약을 기대해 본다.

이번 이찬원의 선한 기부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에게 햇살같은

희망과 기쁨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이찬원 트롯가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진솔하고 마음 따뜻한 이찬원 가수를 응원한다.^^^